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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중 급 반> {1} 이 해
(가) 바둑의 기본을 통해서 대국과정을 이해한다.
① 포석 : 일본식 기본포석은 3선의 소목과 삼,3을 활용한다.
소목은 3선으로 안정적이고, 실리적인 자리이다.
3선의 포석으로는 귀 굳힘 포석, 삼,3 포석, 향 소목 포석이 있다.
(일본식 현대바둑이 현재 바둑계를 지배하고 있다)
② 정석 : 귀 4군데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정석이라 한다.
정석은 바둑판의 법규와 같다. 고목과, 외목 정석은 화려함과 변화
가 많아서 세밀하게 배워야 한다.
고목정석, 외목 정석, 삼,3정석을 배워야 상급반으로 승급한다.
③ 행마 : 행 마는 돌과 돌의 연결에서 행 마가 시작된다.
돌의 기본 수 4수 가 되어야 행 마를 할 수 있다.
중급의 행마로는 두 칸 벌림, 세 칸 벌림, 네 칸 벌림,5칸 벌림까지
행마를 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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④ 사활 : 돌이 상대에게 봉쇄 당하면서 나오는 형태이다.
5집 이하에서 빅 수로 사는 모양으로는 직사 궁의 빅 수,
곡사 궁의 빅 수, 굴절 사궁의 빅 수등은 사는 사활이다.
서로 1집씩 만들어서 사는 빅 수도 있다.
⑤ 끝내기 : 바둑 종반전에서 1선과 2선 주로 두는 수를 끝내기라 한다.
2선에서 1선으로 하는 비마, 날일자, 입구자 끝내기를 할수 있다
2선에서 1선으로 내려선 다음 젖혀 잇는 선수끝내기, 후 수라도
다음에 뒷맛을 노리는 후 수 끝내기도 있다.
{2} 모양, 리듬, 계산, 활용
(가) 바둑의 1차 기본을 이해한
① 바둑돌을 활용하여 기초기술을 활용한다.
② 우형의 모양은 상대에게 기술 당하기 쉽다.
③ 초반에 1차 기본수가 기본이 안되면 기술을 걸린다.
④ 중반전에는 2차 기본 근거가 없으면 중앙으로 쫓기게 된다.
⑤ 종반전에는 1,2,3차의 기본이 안되면 기초기술에 당하게 된다.
⑥ 초반, 중반, 종반에서 기본이 안된 돌은 사석으로 활용한다.
사석활용도 기초기술이다.
(나) 바둑 기초기술에 걸리기 쉬운 자리는 귀이다.
① 집 만들기가 제일 쉬운 자리는 귀이지만 기술 역시 쉽게 걸린다.
② 수의 기본이 안된 돌 2수,3수는 상대의 공격대상이 된다.
(돌이 끊기면 한쪽은 사석으로 처리한다)
③ 3선과 4선에서 1차 기본 되어다 하더라도 근거가 없으면 역시 쫓기면서
상대의 기술에 걸린다.
④ 초반, 중반, 종반 언제든지 돌의 기본을 지켜야 한다.
(다) 바둑의 3차 기본 선에 따른 급소의 형태
① 정석, 포석에서도 자신의 급소를 지켜야 한다.
② 중앙에서는 모양의 급소를 정확하게 지켜야한다.
③ 2선의 급소를 뿌리의 급소라고 한다.
(2선에서 급소를 맞으면 중앙으로 쪽기게 된다)
④ 3선의 급소를 근거의 급소라고 한다.
(3선에서 근거가 없으면 기술에 걸리기 쉽다)
⑤ 4선의 급소를 공격의 급소라고 한다.
(4선에서 근거가 없으면 사석으로 사용한다)
⑥ 5선의 모자 공격은 상대방 근거를 삭감하는 수단이다.
{3} (바둑 학습 방법)
가 = 교수. 학습 지도 계획은 교육 과정의 목표 및 내용을 중심으로 하되, 지역의 특성, 학교의 요구와 실정, 학습자의 발달수준과 실력차를 고려하고, 같은 그룹에서 목표와 내용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한다.
나 = 내용 영역은 이해와 활동으로 구분되어 있으나, 실제 학습에서는 두영역을 통합하여 지도하도록 한다.
다 = 바둑교육의 모든 학습은 사고와 실전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하며,여러사람과 대국하여 바둑의 기본 흐름을 실전을 통해서 배우고, 숙달 시키면서 사고력 향상과 생활습관 기르는데 중점을 둔다.
라 = 이해 영역에서는 기본 스스로 지키는 것이 배움의 기본인것을 일깨워주면서, 기력향상도 역시 배움의 기본이 숙달된데서 향상된다는 사실을 알게 한다.
마 = 활동 영역은 초반, 중반, 종반으로 구분되며, 수업에 따라 영역별로 운영하기도 하고, 통합적으로 접근하기도 한다.
모든 학습활동은 바둑에 기본 지키는 사고력향상에 중점을 두고, 사고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, 기본을 지키는 교육에 힘 열을 기울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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